[8/9] JR서일본: 4~6월 단기결산 이익은 증가, 탈선사고 비용은 30억엔.
JR서일본 입장에서는 “아마가사키 탈선사고만 없었다면… “
JR서일본이 8월9일에 발표한 4~6월기 연결결산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4% 증가한 138억엔이었다.
4월25일에 발생한 아마가사키 탈선사고(尼崎脱線事故)에 의한 비용을
총 30억엔을 반영했으나 인건비 감소로 수익 증가분을 확보했다.
사고관련 비용 내역은
-버스 대체수송, 현장 선로철거 등 영업비용이 12억엔
-희생자 유족 위로금과 부상자 치료비 등 특별손실이 18억엔 이었다.
매출액은 0.5% 증가한 2,937억엔.
사고 후에 후쿠치야마선 아마가사키~다카라즈카(宝塚) 간이 일시 불통되어
감소한 매출액은 한큐전철 등의 대체수송 지불도 포함, 20억엔 정도였다.
산요신칸센은 아이치 만국박람회 효과로 약 8억엔이었으나, 철도 운송수입은
0.6% 감소한 1,839억엔 이었다.
출처: 8월9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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