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아마가사키 사고당시: 비상브레이크 사용 않고 110Km/h 넘게 진입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아마가사키 열차 탈선, 충돌사고…
ATS분석 결과 당시 사망한 운전사는 커브를 110Km/h 넘는 속도로
진입한 것으로 사고조사위원회가 밝혀 냈습니다.
JR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탈선사고로 국토교통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8월4일, 선두차량에서 회수한 열차자동정지장치 (ATS-P)의 기록에서
“운전사가 비상브레이크를 작동한 증거는 없었다” 라고 분석결과를 밝혔다.
제한시속 70Km인 오른쪽 커브에서 110Km/h를 넘는 속도로 진입 후에
통상 브레이크를 사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특이한 ‘전복탈선’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큰 폭의 속도초과를 증명하는 데이터로,
사고조사위원회는 사망한 타카미 운전사(23)의 브레이크 조작이 늦은 원인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출처: 8월4일, 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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