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JR동일본, View Card 정보유출, 부정사용 가능성 발견

[6/27] JR동일본, View Card 정보유출, 부정사용 가능성 발견

 

최근 미국 마스터카드가 정보유출이 되어 심각하게 보도된 적이 있죠.

일본도 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 JR동일본의 신용카드인

View Card 정보가 연계, 정보유출로 인한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카드정보 유출

: JR동일본 View-Card(ビューカード)도 18건의 부정사용 가능성

 

미국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정보유출 문제로 JR동일본은 6월27일, View Card

회원 약 300만명중 874명분 정보가 유출되어 18건, 362만엔분의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유출한 것은 업무제유를 한 VISA카드 838명과 마스터카드 회원 36명이다.

부정사용 의혹이 있는 것은 VISA카드만이라고 한다.

정보가 유출된 모든 회원에게 전화를 하여 새로운 카드로 교환을 진행중이다.

 

JR동일본은 “피해는 회원부담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출처: 6월27일, 마이니치신문

 

신용카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이동통신업체의 신용정보유출이

심각한 상황이죠. 이번에 배상판결도 나왔습니다. 각성해야 할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국민의 ‘바코드’ 주민등록번호 13자리만 있으면

  ‘클론’ 만드는 것은 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