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다카마츠고토히라전철 운전사, 3월에 전날 음주 후 Over-run

[6/22] 다카마츠고토히라전철 운전사, 3월에 전날 음주 후 Over-run

 

기관사, 운전사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승객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본인의 상태를 꼭 체크 해 주세요…^^;

 

운전하는 날 아침까지 음주, 결국은 Over-run…

 

다카마츠고토히라전기철도(高松琴平電気鉄道) 운전사 2명이 3월에 역 건물에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몇시간 후 아침전차를 운전한 사실이 6월22일 밝혀졌다.

이중 1명은 정차역을 약 170미터 Over-run 했다.

회사에 의하면, 운전사 2명은 3월30일 심야부터 31일 아침까지

고토덴고토히라(琴電琴平) 역 휴게실에서 동료직원 송별회를 가졌다.

 

참가한 8명 중 운전사 5명이 일본술과 맥주를 마셨다.

운전사는 각각 05:58 출발 다카마츠칙코(高松築港) 행 첫 출발전차와

06:12 출발 고토히라행 전차에 승무 했다.

이후 전차 운전사가 06:30쯤, 하유카(羽床) 역에서 Over-run 했다.

차장과 말을 맞춰서 사실을 숨겼으나, 승객이 시코쿠운수국에 신고하여

발각된 사실이 알려졌다.

 

운전사 2명은 4월에 퇴직했다.

 

출처: 6월22일,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