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탈선 사고장소에 있던 마지막 차량, 손으로 밀어서 이동 아마가사키 탈선사고 현장이 이제 정리가 되는 상황입니다. 아마가사키시 JR탈선사고로 현장에 남아있던 차량을 이동시키는 작업이 5월23일에 재개되었다. 현장 부근의 하행선에 이동시킨 사고차량인 상행쾌속전차(7량 편성)의 5~7량째는 사고의 충격으로 연결기가 파손되어 디젤기관차 견인이 불가능 하여 JR서일본 작업원이 다카라즈카 역까지 손으로 밀어서 이동시켰다. 사고차량은 1~4량째가 효고현 경찰조사본부 등에 검증을 위하여 오사카부 스이타시(吹田市)에 있는 JR시설 등에 옮겨졌으나, 뒷부분 3량은 옆 하행선에 이동되어 현장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메이신고속도로의 고가교 아래에 정차되어 있었다. 이동작업은 10:00부터 시작했다. 작업원들은 차량을 주의 깊게 점검 후, 7량째부터 차례로 약 800미터 떨어져 있는 다카라즈카 역 구내까지 천천히 밀어서 이동시켰다. 오늘 작업으로 사고현장 주변에 있었던 사고차량 이동이 종료되었다. 출처: 5월23일, 산케이신문 JR서일본 작업원이 손으로 밀고 있는 사고차량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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