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재개] 침대특급 호쿠토세이, CASSIOPEIA: 5월20일부터 운행재개 (일부구간은 서행, 지연)

[철도운행재개] 침대특급 호쿠토세이, CASSIOPEIA: 5월20일부터 운행재개 (일부구간은 서행, 지연)

 

재래선 중에서 장거리열차인 침대특급이 운행재개를 함에 따라 후쿠시마현 원자력발전소 주변과

피해가 심각한 태평양 쪽 노선을 제외하면 지진에 따른 열차운휴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변수는 여름철 전력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력부족에 따른 감편운행 등입니다.

 

5월13일 JR홋카이도는 동일본대지진 영향으로 우에노~삿포로[札幌~上野] 간 운휴를 해왔던

인기 침대특급 ‘CASSIOPEIA’와 ‘호쿠토세이(北斗星)’ 운행을 5월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홋카이도 내 출발/도착열차의 지진으로 인한 운휴는 없어지게 되었다.

 

JR홋카이도에 따르면, 도호쿠선은 4월21일 운행재개를 했으나, 서행구간이 많고 시간표대로

운행이 어려워서 운행재개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부 서행구간은 남아 있으며 몇 분 정도의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정석은 5월17일부터 발매한다.

 

출처: 5월14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