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수현씨의 희생정신은 영원히 잊어서는 안 됩니다.
JR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山手線 新大久保駅) 플랫폼에서 추락한 사람을 구조하다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가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10주기가 되는 1월26일,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와 오하타 아키히로(大畠章宏)
국토교통성 장관이 역 플랫폼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사고는 2001년1월26일,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당시 26세)와 카메라맨 세키네씨(당시 47세)가
플랫폼에 추락한 남성을 구하려고 선로로 뛰어들었다가 3명 모두 열차에 치어 숨진 사고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사고방지를 위한 플랫폼 가동식 홈도어 설치 비율은 하루 이용자가
5천명 이상인 2,808개 역 중에 449개역에 머물고 있으며, 오하타 장관은 각 철도회사에 대하여
정비계획을 1개월 이내에 제출하라고 요구하며 “국가 차원에서 설치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1월26일, 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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