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내매너] 차내에서 여성의 배려 없는 행위 1위는? ‘열차 내 화장’

[차내매너] 차내에서 여성의 배려 없는 행위 1위는? ‘열차 내 화장’

 

20대 비즈니스인을 위한 정보사이트 ‘COBS onlie’이 ‘배려 없다고 느낀 이성의 행동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남성 시각에서 본 여성의 ‘배려 없는 행동’ 1위는 ‘열차 내 화장’이었다.

 

“공공장소에서 (보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은 아니다”

 

열차 내에서 화장을 하는 여성의 모습은 현재 통근전철에서는 드물지 않은 광경이다.

여성의 태도도 “왜, 안되나?”라고 당당한 모습이다.

격식을 차려 물으면 아무래도 해선 안 된다는 이유도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젊은 남성들은 내심 부정적인 행위라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주변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생동에 배려가 없다고 느낀다” (25세, 연구개발)

“같이 있어 부끄러워진다” (26세, 시스템엔지니어)

“공공장소에서 할 행동은 아니다” (28세, 건축) 등의 코멘트가 올라오고 있다.

열차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화장하는 사람도 같은 형태로 보고 있을지 모른다.

 

2위는 “다리를 벌려 앉는다” 였으며 3위 이하로는 “말투가 거칠다”, “곧바로 타인을 비판한다”,

“상대방에 들릴 듯이 욕을 한다”등이 있었다.

 

출처: 8월17일, J-Ca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