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속철도] 정권교체에 따른 히타치 수주 1,400량에 대한 수주 파기 우려
관련 내용을 알려드렸는데요,
http://jtinside.tistory.com/902
정권이 바뀜에 따라 이 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입니다.
영국의 하몬드 운수장관은 영국의 ‘철도차량 변경사업’ 수정진행을 밝혔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가 우선교섭권을 획득한 ‘Inter-city Express(고속철도)’ 1,400량,
약 1조엔의 수주가 파기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영국 PA통신에 따르면, 하몬드 운수장관은 “환경변화에 맞춰 모든 발주를 엄격하게 재검토해서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검토한다. 납세자의 부담에 맞는 가치를 가지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전 정권은 경기순환은 없어졌다고 말하며 세금이 무한히 들어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 정권은 더욱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식 계약은 영국의 총선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5월6일 총선 결과, 노동당 정권이 퇴진했다.
새로운 수상에 캐머런이 선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세금지출 삭감을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출처: 6월7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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