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JR동일본 오미야지사: 훈련센터 언론에 공개

[2/25] JR동일본 오미야지사: 훈련센터 언론에 공개

 

2월25일 JR동일본 오미야지사(大宮支社)는 사이타마시에 있는 ‘도쿄. 오미야종합훈련센터’를

(東京. 大宮総合訓練センター) 보도진에 공개했다. 훈련센터는 원칙적으로는 비공개.

 

훈련센터는 사고방지와 사고발생 시 대처방법을 위해 설립했다.

도쿄, 오미야 두 지사 관내 운전사와 역무원, 보수직원 등 연간 약 3천명이 훈련을 받는다.

센터 내에는 약 660미터의 훈련선이 있으며 인명사고 등의 대처훈련을 하고 있으며

JR케이힌토호쿠선에서 운행하고 있는 최신차량 E233계 운전대를 재현한 시뮬레이터를

3대 보유하고 있다.  1대에 3억엔으로 선로에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와 안개상황 때

운전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사고방지 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오미야지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훈련을 통해 실패로부터 약점을 발견, 극복합니다”

라고 말했다.

 

JR동일본에서는 1988년에 히가시나카노역(東中野駅) 구내에서 츄오선(中央線) 각역정차

전차끼리 충돌하여 여객, 승무원 2명이 사망, 11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를 교훈 삼아

1988년부터 11개의 훈련센터를 설치하고 있다.

 

출처: 2월25일, 산케이신문

 

 

[사진1: 훈련센터 내에는 훈련을 위한 선로와 ‘아오바역’이 있습니다.

  다음 역이 ‘야마비코’ 역이네요 ^^; 모두 훈련용 가상 역입니다]

 

 

[사진2~5: 훈련센터의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