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메이테츠이누야마선: 선로에 자전거 방치행위 연이어
…… 772저글링들이 날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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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23:30쯤, 메이테츠이누야마선(名鉄犬山線)에서 신우누마(新鵜沼)로 가던 특급
‘뮤-스카이(ミュースカイ)’가 선로 위에 놓여 있던 자전거와 충돌, 긴급정차 했다.
승객 약 100명은 다치지 않았다. 메이테츠이누야마선에서는 1월에만 선로 위 자전거
방치로 인한 사고가 4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서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열차왕래위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운전사(35)가 선로 위에 쓰러져 있던 자전거를 발견, 급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충돌했으며 약 15분 정차 후 운행을 재개했다.
이 영향으로 열차 5편이 최대 24분 지연되는 등 약 600명이 영향을 받았다.
또한 메이테츠에 의하면, 건널목 다섯 군데에서 비상버튼을 눌러 정지신호가 작동,
열차지연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출처: 1월2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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