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R동일본 신칸센관리시스템 장애: 시각표 변경에 제한된 시간을 넘긴 것이 원인
이 내용은 성수님의 기사를 먼저 보세요.
http://cafe.daum.net/jtrain/3G6e/2740
관리방법에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JR동일본의 모든 신칸센을 관리하는 시스템 ‘COSMOS’ 문제로 2008년12월29일에
도호쿠, 죠에쓰 등 5개 신칸센이 3시간 불통된 문제로 회사는 1월5일에 원인을 발표했다.
12월29일 06시 첫 출발 직전까지 이어진 시각표 변경작업 지연이 원인이었다.
05시 이후는 당일 데이터 변경이 불가능한 시스템이었으나, 회사는 이를 사실상 모르고
갱신에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회사에 의하면, 눈과 강풍에 의해 전날 운행이 혼란을 빚었고, 연말 증편으로 인해
12월29일은 운행하는 거의 모든 신칸센(389편) 차량을 조정하게 되어 “과거에 유래가
없었던 작업이었다” 라고 말했다. 종전(終電, 막차 운행 종료) 후 29일분 데이터 입력을
마친 것은 첫 열차 출발 직전인 05:45쯤.
그러나, 05시를 넘기고 있어서 갱신이 불가능했다 라고 말했다.
가와노 운수차량부장은 “시스템 운용방법에 어긋남이 있었다” 라며 사죄했다.
이 문제로 인해 도호쿠, 죠에쓰, 나가노, 야마가타, 아키타 각 신칸센은 첫 출발부터
약 3시간 동안 모든 노선이 불통되었다.
신칸센 112편이 운휴하는 등, 약 137,700명이 영향을 받았던 ‘대박사태’였다.
출처: 1월6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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