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JR동일본 검측차 ‘East-I’ 고장으로 죠에쓰, 나가노신칸센 일부 운휴, ‘신칸센 숙박차량’ 제공

[12/5] JR동일본 검측차 ‘East-I’ 고장으로 죠에쓰, 나가노신칸센 일부 운휴, ‘신칸센 숙박차량’ 제공

 

메모장에 짧게 전해드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뉴스를 보니까 궤도종합검측차인 ‘East-I’가 ‘퍼져서’ 발생한 문제였네요.

 

12월5일 19:20쯤, 죠에쓰, 나가노신칸센(上越, 長野新幹線) 구마가야~혼죠와세다 사이에서

(熊谷~本庄早稲田) 상행선 주행 중이던 전기, 궤도종합검측차 ‘East-I’가 차량고장으로

정지했다.  이 때문에 JR동일본은 상행선을 한때 운행을 중단했으며 21시 넘어 작업을 위해

송전을 중단, 하행선도 운행을 중단했다.

 

22시쯤에 상, 하행선 모두 복구했으나, 13편 운휴, 23편이 최대 3시간4분 지연으로

약 17,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상행 막차 도쿄 도착이 다음날(6일) 00:40에서 도착한 관계로 회사는 차내숙박용 신칸센차량을

준비, 승객 약 70명이 ‘숙박’을 했다.

니이가타(新潟)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카나가와 즈시시(神奈川県逗子市) 거주 회사원 스즈키씨는

“니이가타 우라사 부근에서 몇 시간을 정지했습니다.  승객 모두가 포기하고 전화도 하고,

잠을 자기도 했으며 (다음날) 아침에 돌아가야죠” 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회사에 의하면, 검측차는 주행하면서 선로와 가선상태를 조사하며 승객은 타지 못한다.

원인은 6호차 팬터그래프 부근 부품의 문제로 보고 조사 중이다.

 

출처: 12월6일, 마이니치신문

 

JR동일본의 East-i는 E926형이며 E3를 기반으로 한 검측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