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JR홋카이도 치토세선: 선로 이상으로 59편 운휴 등

[11/27] JR홋카이도 치토세선: 선로 이상으로 59편 운휴 등

 

11월27일 09:36쯤, 키타히로시마시(北広島市) JR치토세선(千歳線)에서 레일에 이상이 생겨

삿포로~신치토세공항(札幌~新千歳空港) 상행선이 약 3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하코다테행 특급 수퍼-호쿠토(スーパー北斗)10호를 비롯한 특급, 쾌속 59편이 운휴/부분운휴,

최대 173분 지연으로 약 15,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JR홋카이도에 의하면 레일을 잇는 철제 이음새가 파손되어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사원이

발견했다.  레일 이음새가 떨어져 7cm 정도의 틈이 벌어졌다.

11월26일 오전 순찰점검에서는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회사는 파손된 이음새를 철도종합기술연구소로 보내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한 같은 파손이 다른 곳에도 없는지를 긴급 점검하고 있다.

 

레일 이음새 파손은 하코다테선 등 과거 2회 일어난 적이 있다.

열차의 진동 등으로 인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출처: 11월27일, 아사히신문

 

사진이 틈이 벌어진 이음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