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신칸센 차내 비상코크 작동: 장난으로 인해 1만명 영향
11월15일 13:20쯤,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신오사카~교토(新大阪~京都) 구간을
주행 중이던 도쿄행 히카리(ひかり)418호가 출입문이 열린 상태를 표시하는 램프가 들어와
운전사가 비상 브레이크로 긴급 정차했다.
차장이 조사한 결과, 3호차 비상용 출입문 코크 레버가 수동으로 당겨진 상태였다.
이 열차는 안전확인을 위해 약 15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상, 하행 12편이 최대 32편
지연되는 등 약 1만 명이 영향을 받았다.
JR도카이는 장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출처: 11월16일, 요미우리신문
'JTrain뉴스_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3] 아오이모리철도: 재래선 편입에 따라 새로운 역 2개 신설 (0) | 2008.11.16 |
---|---|
[11/14] 토부철도 운전사: 8회에 걸쳐 비상 브레이크 작동 “감기로 힘이 빠져” (0) | 2008.11.16 |
[11/10] 키하E200계: 로렐상 수상 기념행사 개최 (0) | 2008.11.15 |
[11/14] 토사쿠로시오철도: 차량 대절, 송년회 ‘건배’ (0) | 2008.11.14 |
[11/14] 토부토죠선 급행열차와 승용차 충돌사고 뉴스입니다. (0)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