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tless 서비스] JR서일본, 토부철도 도입 시작
매표소에서 Ticket을 발권하지 않고 핸드폰을 이용해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이용자, 서비스 제공자에 이점을 줍니다.
-이용자는 발권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서비스 제공자는 발권, 개찰 등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Win-win point 입니다.
절감하는 비용만큼 할인을 해 주는 내용이 있으므로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도 SMS발권제도가 있죠.
(개인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철도 팬 중에서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아쉽긴 하겠지만……
9월18일, JR서일본과 토부철도(東武鉄道)는 특급권의 Ticketless service 도입을 발표했다.
JR서일본은 10월18일부터 특급 ‘하루카(はるか)’, 비와코익스프레스(びわこエクスプレス),
토부철도는 11월11일부터 이세사키선 특급 ‘료모(りょうもう)’와
닛코선 특급 ‘케곤(けごん)’, ‘키누(きぬ)’ 등 아사쿠사 출발/도착 특급열차에 도입한다.
특급권의 Ticketless service는 핸드폰으로 특급권을 구입하고, 구입 후에 표시되는
화면을 특급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역 매표소, 표 판매기까지 가지 않아도 핸드폰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JR서일본의 ‘Ticketless 특급권서비스’는 ‘J-West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요금은 대부분 구간에서 통상기 지정석 요금의 약 반액으로 자유석 요금보다 싸다.
구입은 승차일 전날까지 가능하다.
PC를 통해 구입도 가능하며 화면을 인쇄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간 한정으로 발매, 이용은 2009년3월까지다.
토부철도의 ‘Ticketless 특급권서비스’는 ‘토부 핸드폰네트회원’이 대상.
등록비는 무료이며 11월11일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특급권 구입에는 토부카드, JCB,
VISA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승차 1개월 전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특급권 Ticketless service는 JR동일본의 ‘Mobile Suica 특급권’과
난카이(南海)전철의 ‘NATTS 철도클럽’의 Ticketless service 등이 있다.
출처: 9월19일, Tetsu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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