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9/17] JR츄오선: RH(Rush Hour)에 신호기 고장으로 대혼란, 21만명 영향

CASSIOPEIA_daum 2008. 9. 17. 14:13

[9/17] JR츄오선: RH(Rush Hour)에 신호기 고장으로 대혼란, 21만명 영향

 

출근시간 대 통근의 대동맥인 츄오선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917 06:40, JR츄오선(中央線) 키치죠지~미타카(吉祥寺~三鷹) 사이에 있는 신호기가

적색인 상태로 변경되지 않았다. 08:40쯤에야 복구될 때까지 도쿄~타카오(東京~高尾)

사이 상, 하행선에서 전차 운행이 대폭 줄어든 채 운행을 했다.  , 하행 61편이 운휴,

69편이 최대 60분 지연되는 등 약 21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JR동일본은 전기계통 고장이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아침 RH가 겹쳐서 츄오선 각 역은 전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큰 혼잡을 빚었다.

타치카와역에서는 역무원이 지연증명서를 배포하는 등 대응을 했다.

세타가야구(世田谷)에 회사를 둔 남성은 츄오선은 연중 문제가 발생, 지연되고 있다,

근본적인 개선이 있었으면……” 이라고 말했다.

 

출처: 917,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