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아키타내륙종관철도: 현 직원에 ‘1인1회 승차’ – 적자철도 지원 호소
기구한 운명의 철도입니다.
제 여행기가 2005년 이야기지만, 지금이 당시보다 더 악화된 상태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UHy/151
이러한 이벤트 등이 적자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철도의 밥줄은 어디까지나 ‘정기 이용자’ 입니다.
가끔 이용하는 승객으로는 도움이 크지 않습니다.
◇노선 주변 자치단체도 이벤트 계획
적자가 계속되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제3섹터 ‘아키타내륙종관철도(秋田内陸縦貫鉄道)’에
대하여 현은 전 직원에 이번 여름휴가 등을 이용, 1인1회 이상 이용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승차촉진 활동에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하는 캠페인이며 테라다 지사가
“힘이 닿는 대로 협력하겠다” 라고 말한 이후 이루어지는 캠페인.
각 지역 진흥국이 ‘응원대’를 결성하여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현지에서도 지원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현민에 ‘1인1회 승차운동’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호소는 7월7일, 부국장급(部局長級)이 모인 후 열린 정례회의에서 건설교통부가 의뢰했다.
임의로 하는 것이지만, 1인1회 이상 체험이용 외에도
▷소속 장은 이용촉진을 위해 직원의 휴가를 배려한다.
▷노선 주변 거주지에서 통근 가능한 직원에 소속 장으로부터 철도통근을 권장
▷행사가 노선 주변에서 개최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등을 요청했다.
교직원의 적극적 이용도 현 교육위원회에 의뢰했다.
아키타현 교통정책과는 “직원의 열의가 홍보로 발전, 현민 1인1회 승차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7월12일, 마이니치신문
여행기에서 아키타내륙종관철도의 ‘고통’을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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