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7/12] 아키타내륙종관철도: 현 직원에 ‘1인1회 승차’ – 적자철도 지원 호소

CASSIOPEIA_daum 2008. 7. 15. 16:38

[7/12] 아키타내륙종관철도: 현 직원에 ‘11회 승차’ – 적자철도 지원 호소

 

기구한 운명의 철도입니다.

제 여행기가 2005년 이야기지만, 지금이 당시보다 더 악화된 상태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UHy/151

이러한 이벤트 등이 적자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철도의 밥줄은 어디까지나 정기 이용자입니다.

가끔 이용하는 승객으로는 도움이 크지 않습니다.

 

◇노선 주변 자치단체도 이벤트 계획

 

적자가 계속되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제3섹터 아키타내륙종관철도(秋田内陸縦貫鉄道)’

대하여 현은 전 직원에 이번 여름휴가 등을 이용, 11회 이상 이용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승차촉진 활동에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하는 캠페인이며 테라다 지사가

힘이 닿는 대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한 이후 이루어지는 캠페인.

각 지역 진흥국이 응원대를 결성하여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현지에서도 지원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현민에 ‘11회 승차운동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호소는 77, 부국장급(部局長級)이 모인 후 열린 정례회의에서 건설교통부가 의뢰했다.

임의로 하는 것이지만, 11회 이상 체험이용 외에도

▷소속 장은 이용촉진을 위해 직원의 휴가를 배려한다.

▷노선 주변 거주지에서 통근 가능한 직원에 소속 장으로부터 철도통근을 권장

▷행사가 노선 주변에서 개최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등을 요청했다.

 

교직원의 적극적 이용도 현 교육위원회에 의뢰했다.

 

아키타현 교통정책과는 직원의 열의가 홍보로 발전, 현민 11회 승차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712, 마이니치신문

 

여행기에서 아키타내륙종관철도의 고통을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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