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역무원, 승무원에 폭력행위 증가: 2007년도 최다 748건
술을 마시면 용서를 받는 듯한 이 세상이 싫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통계가 있을 겁니다.
전국의 주요 철도사업자 역무원과 승무원에 대한 폭력행위가 2004~2007년도 기간에
총 2,675건이 넘은 것으로 각 회사 집계결과 밝혀졌다.
연도별로는 2007년이 최다인 총 748건으로 증가추세였으며 전국 56개 사업자는
7월15일부터 차내와 역에 폭력행위 방지를 호소하는 포스터 약 53,000장을 붙일 예정이다.
폭력행위를 집계한 대상은 JR 혼슈 3사(동일본, 도카이, 서일본), 전국 대형사철 16개사,
도쿄도, 오사카시교통국 등 총 21개. 건수는 2004년도 554건, 2005년 708건,
2006년 665건, 2007년 748건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07년만 보면 가해자의 61%가
음주를 한 사람들로 연령 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은 22%를 차지했다.
심야부터 새벽에 발생이 눈에 띄며 월별로는 망년회 시즌인 12월이 가장 많은 91건.
JR동일본에 의하면, 핸드폰 이용 등 차내 민폐행위에 대해 주의를 줄 때와 승객끼리의
싸움에 중재를 할 때 폭행을 당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출처: 7월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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