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시가현 경찰: JR열차운행 방해혐의 남성 – CCTV로 잡아내

[7/4] 시가현 경찰: JR열차운행 방해혐의 남성 – CCTV로 잡아내

 

CCTV가 혐의 시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시가현(滋賀県) 오미하치만(近江八幡) 경찰은 열차왕래 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시가현에

사는 후루카와 용의자(25)를 체포했다.

 

조사에서 후쿠카와 용의자는 6월9일 00:30쯤, JR도카이도선 건널목에 길이 약 2.3미터의

목재를 올려놓아 지나가려던 열차를 34분간 현장에 정차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건널목과 약 2km 떨어진 건널목에서는 2007년4월부터 소화기, 콘크리트 등을

선로 위에 올려놓아 열차운행을 방해한 행위가 5건 연속 이어지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JR이 설치한 CCTV에 후루카와 용의자가 찍혔다고 한다.

조사에 대해 혐의를 인정했으며 “다른 곳에서 몇 번 이런 행위를 했다” 라는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출처: 7월4일, 교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