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JR미나미센쥬역: 사용하지 않는 땅을 활용, 상업시설 OPEN(자전거 보관은 Suica로 정산OK)
*일본철도브리핑의 ‘운행’은 종료되었으나, 브리핑 기사 중에서 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기사가 나오면 검색 후 다시 번역하는 작업입니다.
브리핑이 없어졌어도 뉴스의 기반은 일본철도브리핑 단신입니다.
이제 미나미센쥬역 주변은 도쿄 시내의 ‘알짜배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교통 연계도 츠쿠바익스프레스가 개통 후에 더욱 좋아졌습니다.
고층 빌딩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등 예전의 ‘칙칙한’ 모습의 미나미센쥬역 주변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안쪽은 그대로 입니다. ^^)
*미나미센쥬역 앞에 뷁도날드가 들어섰네요.
동영상에서 개벽을 한 미나미센쥬를 확인하세요. 예전의 미나미센쥬역이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는 역 앞 토지를 재개발하여 만든 상업시설이 6월25일, JR미나미센쥬역
(南千住駅) 앞에 OPEN 했다. 미나미센쥬역은 JR죠반선, 도쿄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츠쿠바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 TX)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역 주변에
맨션 건설이 진행되고 있어서 8년간 인구가 1만 명 증가했다.
6월25일, JR미나미센쥬역 동쪽 출구에 사우자(サウザ) 개업행사에 JR동일본 도쿄기획개발
오누마 개발본부장은 “주변의 재개발로 인해 JR의 미나미센쥬역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역 앞 동쪽 출구 쪽이 정비되어 토지를 적절히 활용한 새로운 점포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OPEN한 상업시설에는 지금까지 역 주변에는 없었던 슈퍼마켓과 쇼핑을 위한 자전거
보관소도 정비되어 인구증가에 따른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 자전거 보관소에는
Suica로도 정산이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자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전거 보관소는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현금뿐만 아니라 Suica로 정산이 가능한 주차장은 JR동일본 관내에서 타마지구(多摩地区)
타치카와와 미타카가 있으나, 23 도구내에서는 처음이다.
JR동일본은 향후에도 역 앞 미이용 토지 등을 적극적으로 재개발하여 역 주변의 편리성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6월25일, Tokyo Metropolitan Television
관련 뉴스를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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