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토큐메구로선: 히요시까지 직통운행으로 혼잡완화 기대
토큐토요코선…… 이곳도 혼잡도에서 보면 어디에 뒤진다고 들으면 섭한 곳이죠 ^^
구간 복복선화 공사 후 직통운행을 통해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의 직통운행 정도도 장난이 아니죠.
도쿄메트로 남보쿠선+사이타마고속철도, 도에이지하철 미타선을 비롯,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키타센쥬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토큐메구로선(東急目黒線)이 6월22일부터 토큐히요시역(日吉駅)까지 직통운행을 시작했다.
이 역에서는 3월부터 요코하마(横浜)시영지하철 그린라인(히요시~나카야마[中山])이 개업,
평일 RH(Rush Hour)때에는 토큐토요코선(東横線)에 이용객이 집중되어 혼잡이 절정에
이른 곳이다. 메구로선의 직통운행으로 혼잡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메구로선은 지금까지 메구로~무사시코스기(武蔵小杉) 간을 운행했다.
이번에 무사시코스기~히요시 간 약 2.8km가 연장되었다.
복선이었던 노선을 복복선화 하는 공사가 2000년4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 노선은 도쿄메트로 남보쿠선(南北線, 사이타마고속철도선[埼玉高速鉄道線]과 직통),
도에이지하철 미타선(都営地下鉄 三田線)과 상호 직통운행을 하고 있어서 히요시역
직통운행으로 도심방면, 사이타마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그린라인 개업으로 히요시역은 새로운 센터 남, 북 등의 코호쿠뉴타운(港北ニュータウン)
지역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토큐전철 홍보과는 “통근 RH 때의 혼잡이 심했으나,
메구로선의 히요시역 직통으로 인해 완화될 겁니다” 라고 보고 있다.
출처: 6월23일, 카나가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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