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5/28] JR도카이: 신칸센 영업열차에서 궤도상태를 계측하는 기술 개발

CASSIOPEIA_daum 2008. 5. 28. 11:33

[5/28] JR도카이: 신칸센 영업열차에서 궤도상태를 계측하는 기술 개발

 

Doctor-Yellow의 경우는 선로뿐만 아니라 팬터그래프 등도 검측을 하는 전용차량 입니다.

현재 신칸센전용 검측차량인 ‘Doctor-Yellow’등이 있지만, 이러한 전용 검측차량에 있는

전용 검측대차를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라 비용 절감 및 수시 점검의 기반이 됩니다.

 

JR도카이는 주행 중인 영업열차로부터 궤도 상태를 실시간으로 계측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2008년 안으로 신칸센 N700계 총 6편성에 차례로 탑재할 계획이다.

1년간 기능시험을 마친 후 2010년도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

 

기존 신칸센 궤도조사는 전기, 궤도 종합시험차인 ‘Doctor-Yellow’가 월 3회 계측하고 있다.

신기술에서는 영업차량에 탑재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번 계측이 가능하여 비용절감도

가능하다.

 

차상(車上) 연산장치와 차 바퀴의 가속계로 궤도의 상, 하 방향의 상태를 읽어 들여 연산을

처리하고, 동축케이블 회선(LCX)을 통해 지상에 데이터를 송신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궤도의 높이가 설정치를 넘을 경우에 크기와 발생지점이 곧바로 보선소 단말기로 전송되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출처: 528, 일간공업신문

 

JR도카이에서 알린 자세한 구조 등은 철도차량 연구게시판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