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키타야마가타역: 역무원 없을 때 남성 추락, 신칸센에 치어 숨져
한밤중에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아직 조사 중.
4월18일 20:10쯤, JR오우선 키타야마가타역(奥羽線 北山形駅) 구내 플랫폼에서 남성이 추락,
통과 중이던 신죠(新庄)로 가던 야마가타신칸센 츠바사(つばさ) 129호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열차의 승객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에 의하면, 신칸센 운전사가 JR야마가타지점에 “이상한 소리를 느꼈다” 라고 연락.
츠바사는 현장에 약 100분을 정차했으며 23:48에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당시, 키타야마가타역은 무인역인 상태였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을 하는 상태.
이 사고로 우오선은 보통열차 1편이 운휴, 상, 하 6편이 최대 94분 지연되는 등 약 500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4월1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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