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삿포로시영지하철: IC카드 ‘SAPICA’ 2009년1월 도입

[4/3] 삿포로시영지하철: IC카드 ‘SAPICA’ 2009년1월 도입

 

일본은 현재 IC카드 승차권의 ‘전성시대’ 라고 할 정도로 IC카드가 우후죽순으로

발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상호이용 등의 진정한 목표를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27일 삿포로시 교통국은 2009년 도입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시영지하철(市営地下鉄)

비접촉식 IC카드 승차권 명칭과 디자인을 결정하고 도입을 2009년1월로 한다고 발표했다.

 

명칭은 ‘SAPICA’.  삭~(サッ) 하고 [개찰기에] 대면 ‘삐~(ピッ)’ 이용이 가능한 ‘Sapporo’의

‘IC카드’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삿포로시와 JR홋카이도버스, 죠테츠(じょうてつ),

홋카이도츄오버스(北海道中央バス)로 구성한 ‘삿포로 IC카드 협의회’는 2007년11월,

명칭에 관한 시민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와 삿포로의 느낌, IC카드의 특성을

조합해서 명칭 후보 8개 안 중에서 ‘SAPICA’를 선정했다.

 

디자인은 핑크, 오렌지, 파란색 등의 원을 겹쳐서 만든 안을 채택했다.

삿포로시가 2005년부터 착수한 추진사업 ‘창조도시 삿포로’ 계획에 따라 사업의 기본

디자인을 발전시킨 것이다.

 

향후 JR홋카이도가 올 가을 도입 예정인 IC카드 ‘Kitaca’와의 상호이용과 버스에 도입,

상업 행정서비스와의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출처: 4월3일, 산케이경제신문

 

사진이 SAPICA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