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케이후쿠전철: 52년 만에 새로운 역 ‘란덴텐진가와역’ 개업

[3/28] 케이후쿠전철: 52년 만에 새로운 역 ‘란덴텐진가와역’ 개업

 

게임 전차로 고! 여정편에서 친숙한 그 노선에 새로운 역이 생깁니다.

교토시영지하철과 환승이 쉬워져

 

케이후쿠전철(京福電気鉄道) 아라시야마선(嵐山線, 란덴이라고 부릅니다)에 52년 만에

새롭게 ‘란덴텐진가와역(嵐電天神川駅)’이 3월28일, 개업했다. 시영지하철과 환승이

쉬워져 새로운 역 플랫폼과 지하철역 출입구 사이를 많은 이용객이 오고 갔다.

 

란덴텐진가와역은 시영지하철 토자이선(東西線) 우즈마사텐진가와(太秦天神川)역과

가까우며 2면의 상대식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 약 2,700명 이용을 예상하고 있다.

시 주변정비사업의 하나로 케이후쿠전철이 2007년11월에 착공했다.

사업비 약 6억4,300만엔 중에 시가 약 6억1,600만엔을 부담했다.

 

이 날 05:50에 아라시야마행 전차가 도착 후 첫 출발했다.

통근시간대에 많은 승객이 란덴에서 하차 후 시영지하철 역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지하철로 갈아타는 회사원 이바라씨는 “통근시간이 더욱 짧아져서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3월28일, 교토신문

 

사진이 오늘(3/28) 개통한 란덴텐진가와역의 모습입니다.

 

^^성수님 노선도에 업데이트가 바빠지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