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급행형 455계 전동차 센잔선에서 ‘Last-run’
일본철도차량도감(JR)에 있는 455계 소개 중 가장 마지막 사진의 차량이 은퇴했습니다.
일본은 이렇게 열차의 Last-run에 가족단위로 참석하는 문화가 익숙합니다.
야마가타~우에노(山形~上野) 간 급행 ‘자오(ざおう)’ 등으로 활약했던 급행형 455계
전동차가 3월15일 시각표 개정에 따라 은퇴함에 따라 센잔선(仙山線)에서 ‘사요나라운행’이
3월22일에 있었다.
455계는 1963년, 급행형 직교류전동차로 데뷔.
보통열차로 센잔선과 반에츠사이선(磐越西線) 등에서 운행했다.
센잔선에서는 이미 2001년3월에 은퇴했었다.
이 날은 센다이, 야마가타 출발이 각각 1편씩 있었으며 모두 승차율 100%를 기록.
JR야마가타역에서는 센다이로 가는 하행열차 출발에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열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가족단위의 철도 팬도
많이 있었다. 455계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탄다는 하시모토씨 부부는 “차창에서 보이는
풍경이 최고였습니다. Last-run을 함께해서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3월23일, 야마가타신문
사진이 Last-run 헤드마크를 붙인 455계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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