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이와테긴가철도: 철도수입 4년 만에 적자 예상 (침대특급 감편 등)
침대특급 감편 하나가 적자 원인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 정도로 제3섹터철도의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3월15일, 침대특급을 하루 2편 감편하는 JR그룹 시각표 개정에 따라 이와테현(岩手県)
등이 출자하는 제3섹터 IGR이와테긴가철도(IGRいわて銀河鉄道)의 2009년도 수지가
4년 만에 적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와 이와테현, 노선 주변 마을은 3월21일,
침대특급 감편대책 첫 회의를 열고, 대응책 검토 담당자레벨의 Working Group을
설치하기로 했다. 여객수요를 늘리기 위한 시각표 개정과 각 역에서 무료주차장
확대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2007년도 결산 예상에서는 당기순이익이 계획대비 1,754,000엔 늘어난 21,554,000엔의
흑자로 전망했다.
감편에 따른 2008년도 계획한 당기손익은 118,290,000엔의 적자를 예측했다.
출처: 3월2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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