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치바현 니시후나바시역: 전차에 치인 회사원 사망
3월16일 07:20쯤, JR소부선 니시후나바시역(総武線 西船橋駅) 플랫폼에서 우라야스시
(浦安市) 거주 39세 회사원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근처 승객이 발견,
역무원에 신고했다. 이 회사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2시간30분 후 숨졌다.
역에 설치되어 있는 폐쇄회로 카메라 화면에서는 발견 직전 회사원이 비틀비틀하며
플랫폼을 걷고 있었으며, 이 역을 출발하려던 치바행 하행 전차에 머리를 부딪힌
모습이 촬영되었다. 이 회사원은 취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운행에 영향은 없었다.
출처: 3월17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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