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근무 전 JR차장이 승객에 치한행위? 철도경찰대에 체포
차내에서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할 말 없습니다” 사람이길 포기하는……
시가현(滋賀県) 경찰은 1월17일, JR비와코선(琵琶湖線) 신쾌속 차내에서 여성의
가슴을 만진 혐의로 JR서일본 교토차장구(京都車掌区) 차장 나카이 용의자(20)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나카이 용의자는 “가슴이 (나한테) 닿았을 뿐이다” 라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조사에서 용의자는 08:35쯤, 아보시(網干)로 가던 신쾌속 차내에서 출입문 근처에
서 있던 여성의 가슴을 5분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차내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철도경찰대원이 목격, 용의자를 교토역에서 내리게 한 후
체포했다. 용의자는 이날 낮부터 근무할 예정이었다.
JR서일본 교토지사 이마이 차장은 “사실이라면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향후 사실관계를 확인, 엄중히 처분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1월17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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