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1/14] JR우치보선: 터널 내 파편 낙하, 창문 깨뜨려

CASSIOPEIA_daum 2008. 1. 14. 13:20

[1/14] JR우치보선: 터널 내 파편 낙하, 창문 깨뜨려

 

터널 내에서 이러한 것이 차내로 들어온 것은 날벼락입니다.

 

114 05:15, 치바현(千葉県) JR우치보선(内房線) 터널 안을 주행 중이던 치바행

보통전차에서 맨 뒤쪽 차량 유리가 깨져 차내에 시멘트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차장이 발견했다.  차량에는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진 않았다.

 

JR동일본은 터널의 시멘트 조각이 떨어져 창문을 깬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된 시멘트 조각은 길이 20cm, 10cm, 두께 2cm로 무게는 약 800g.

터널은 1993년에 완성했다.

JR동일본이 20079월에 터널 벽을 점검했을 때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전차는 키미츠역(木更津)에서 창문을 수리, 5분 지연이 발생했다.

 

출처: 114,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