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JR우치보선: 터널 내 파편 낙하, 창문 깨뜨려
터널 내에서 이러한 것이 차내로 들어온 것은 ‘날벼락’ 입니다.
1월14일 05:15쯤, 치바현(千葉県) JR우치보선(内房線) 터널 안을 주행 중이던 치바행
보통전차에서 맨 뒤쪽 차량 유리가 깨져 차내에 시멘트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차장이 발견했다. 이 차량에는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진 않았다.
JR동일본은 터널의 시멘트 조각이 떨어져 창문을 깬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된 시멘트 조각은 길이 20cm, 폭 10cm, 두께 2cm로 무게는 약 800g.
터널은 1993년에 완성했다.
JR동일본이 2007년9월에 터널 벽을 점검했을 때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전차는 키미츠역(木更津駅)에서 창문을 수리, 약 5분 지연이 발생했다.
출처: 1월14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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