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편(6/11, 3일차) - 고라역에서 만난 ‘스위스’ 그리고 ‘고양이’ ^^
하코네 고라공원 ‘공략’에 실패 후 열차를 타기 위해서 고라역에 돌아왔습니다.
하코네를 돌면서 버스, 배, 로프웨이, 케이블카를 탔죠.
이제 철도로 되돌아 왔습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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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41: 고라역 정보센터 옆에는 택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럭셔리하게’ 저걸 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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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42: 현재 시간은 17:20 입니다. 하코네토잔철도를 타기 위해 이동][
사진1443: 71편에 설명했듯이 토잔철도 고라역은 1번과 2번 플랫폼이 분리되어 있죠.지금 보시는 위치가 1번 플랫폼 들어가는 위치지만, 열차 출발은 2번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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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44: 토잔철도 고라역 폴사인입니다. 토잔철도는 여기가 출발/종점이죠][
사진1445,1446: 토잔철도 2번 플랫폼 안내입니다. 건너편에는 토잔케이블이승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역은 쵸코쿠노모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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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47: 궤도가 좀 넓어 보이죠? 여기는 1,435mm 표준궤를 사용합니다]고라역에는 ‘스위스’가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 산악철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내용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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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48: 스위스에서 받은 ‘소 종’ 입니다][
사진1449: 이 작품 이름이 스위스와 관련 있는 작품, ‘사쿠라’ 입니다][
사진1450: 사쿠라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사쿠라’는 1998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Art event인 'Cow Parade'에서
탄생, 2003년에 스위스에서 일본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코네토잔철도가 스위스 레티쉐철도(Rhätische Bahn)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5주년을 기념하여 스위스정부 관광국에서 기증을 받아 이곳 하코네로 왔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스위스와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 하코네의 추억을 기념사진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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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51: 차량에 레티쉐철도가 써 있죠? 이 열차는 ‘Glacier Express‘ 입니다.지금도 스위스의 환상적인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운행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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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52: 자매결연 기념으로 실제 스위스에 있는 철도차량에 ‘HAKONE‘를 붙여서 운행했다는 사진을 걸어 놓았습니다]
하코네에서 잠~시 스위스를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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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53~1455: 하코네토잔철도에서 보유 중인 검측차량으로 보입니다][
사진1456,1457: 토잔철도 고라역 2번 플랫폼은 상당히 넓습니다.72편에 보여드렸던 버스의 노선안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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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58: 오른쪽에 1번 플랫폼이 보이죠?사진을 찍고 있는 2번 플랫폼에서 1번 플랫폼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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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59: ^^; NEKO가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만져도 가만히 있더군요 ^^]이번 편부터 동영상이 ‘쏟아지는데요‘
[사진1460: 일단 고라역을 출발하는 하코네토잔철도의 모습부터 감상하세요]
다음 편부터 하코네유모토를 향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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