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이바라철도: 독특한 기획으로 호평, 이용자 1천만명 돌파

[12/16] 이바라철도: 독특한 기획으로 호평, 이용자 1천만명 돌파

 

제 여행기에서 독특한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인지 아시죠? ^^;

여행기III-192~195편에 있습니다.

 

오카야마(岡山), 히로시마현(広島県) 등이 출자한 제3섹터 이바라철도(井原鉄道)

이용객이 12월16일부로 1천만명을 돌파했다.

 

1천만번째 승객은 소쟈시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스야마군(10)이 뽑혔으며 가족과

함떼 이바라시 친척 집에 가는 길이었다.

 

이바라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스야마군은 이바라철도 회장, 오카야마현 지사로부터

인증서와 특산품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이바라철도는 JR키비선(伯備線) 소쟈역(総社駅)에서 후쿠엔선(福塩線) 칸나베역을

(神辺駅) 잇는 노선으로 1999년에 개업했다.

이바라시 특산제품 홍보를 위해 차내에서 판매하는 열차를 시작으로 지역과 연계한

열차를 운행하는 등, 독특한 기획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다.

 

12월18~24일에는 차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고 ‘일루미네이션 열차’를 운행한다.

 

출처: 12월17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