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Suica와 ICOCA는 2008년에, Suica와 Kitaca는 2009년에 전자화폐 상호이용 시작

[12/14] Suica와 ICOCA는 2008년에, Suica와 Kitaca는 2009년에 전자화폐 상호이용 시작

 

-Suica는 JR동일본, ICOCA는 JR서일본 카드인 것은 알고 계시죠?

-Kitaca는 JR홋카이도의 IC카드 입니다. (노선/영업 게시판 1356에 소개했습니다.)

 

수도권 지역과 홋카이도 지역 카드의 제휴는 큰 시너지가 예상됩니다.

 

JR동일본이 발행하는 ‘Suica’와 JR서일본이 발행하는 ‘ICOCA’가 2008년3월18일부터

전자화폐로도 상호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Suica, ICOCA는 IC승차권으로 2004년부터

상호이용이 가능한 상태이나, 전자화폐로는 각 범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JR홋카이도는 12월12일, 2008년 가을에 도입예정인 IC카드 승차권 ‘Kitaca’에

전자화폐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전자화폐 서비스는 2009년 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JR홋카이도와 JR동일본은 2009년 봄부터 IC승차권, 전자화폐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 Suica와 Kitaca를 상호 이용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센다이권(仙台), 니이가타권(新潟) JR동일본 노선 외에 도쿄모노레일,

린카이선(りんかい線), 사이타마신도시교통(埼玉新都市交通) ‘뉴셔틀’, 센다이공항철도

에서도 Kitaca 사용이 가능해진다.

단, 수도권 PASMO 지역에서는 Kitaca는 이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Suica, ICOCA, Kitaca는 ‘일본철도 사이버네틱스협의회 출개찰시스템 위원회’가 지정한

‘IC카드 규격’을 준수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기술사양이 공통이라 상호이용이 쉽다.

 

출처: 12월14일, Business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