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JR동일본 센다이지사: 특급 ‘히바리’ 부활, 우에노~센다이 구간 1왕복 운행
12월15일, 16일에 센다이역과 우에노역의 ‘엄청난 인파’가 볼만 하겠네요.
이 열차의 이름은 ‘테츠도무스메’ Vol. 1을 가지고 계신 분이면 ‘익숙하죠? ^^’
그 특급열차 입니다.
JR동일본 센다이지사(仙台支社)는 12월15일, JR도호쿠선(東北線) 우에노~센다이간
개통 1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전에 이 구간을 ‘질주’했던 특급 ‘히바리(ひばり)’를 부활운행 하며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센다이역에서 인기를 모았던 에키벤(도시락)
복각판도 판매한다.
특급 히바리는 1962년에 데뷔했다.
도호쿠신칸센 오미야~모리오카(大宮~盛岡) 개업에 따라 1982년에 폐지될 때까지
도호쿠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부활운행은 1왕복으로
먼저 센다이를 08:04 출발, 우에노에 12:47에 도착하며
다음 날 우에노에서 10:03에 출발, 15:06에 센다이에 도착한다.
차량은 6량 편성으로 583계를 사용한다. 전좌석 지정석으로 이미 매진!!!!!
센다이역에서는 출발 플랫폼 등에서 출발 20분전부터 행사를 개최하며
도착역에서도 환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센다이역에서 취급했던 에키벤 복각판은 ‘와카토리벤또(わかとり弁当)’와
‘특제 마쿠노우치벤또(特製幕の内弁当)’, ‘오벤또(御辧当)’등 세 종류.
12월13, 14, 17일에 09시부터 한정 50개. 12월15,16일에 07시부터 각 100개씩 한정.
센다이역 2층 매점에서 판매한다. (매진은 불을 보듯……^^)
특급 히바리가 운행하는 12월15일은 07시부터 50개를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도호쿠선은 1887년12월15일, 코오리야마~시오가마(郡山~塩釜) 구간이 개통,
우에노와 센다이가 연결되었다.
출처: 12월1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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