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도쿄 케이오전철 ‘열리지 않는 건널목’: 대기시간 표시 실험 시작
일본이 생활 속에 철도가 있다는 ‘양날의 검’이 바로 건널목 입니다.
몇 십 분이 지나도 올라가지 않는 건널목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죠.
국토교통성에서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실험을 합니다.
피크 시간대에 차단시간이 40분을 넘는 “열리지 않는 건널목”
초조함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대기시간을 표시하는 국토교통성의 실험이 11월28일,
케이오선(京王線) 치토세카라스야마역(千歳烏山駅) 근처 건널목에서 시작되었다.
통과열차의 선두차량에 GPS를 설치, 그 위치정보와 속도를 계산하여 대기시간을
계산하여 전광판에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우회로를 알리는 지도도 표시하고 있다.
실험은 도쿄도내 총 다섯 군데 건널목에서 2008년1월까지 차례로 실시한다.
출처: 11월28일, 요미우리신문
사진이 대기시간 실험을 시작한 케이오선 치토세카라스야마역 근처 건널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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