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7

[11/28] 도쿄 케이오전철 ‘열리지 않는 건널목’: 대기시간 표시 실험 시작

CASSIOPEIA_daum 2007. 11. 28. 16:11

[11/28] 도쿄 케이오전철 열리지 않는 건널목’: 대기시간 표시 실험 시작

 

일본이 생활 속에 철도가 있다는 양날의 검이 바로 건널목 입니다.

몇 십 분이 지나도 올라가지 않는 건널목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죠.

국토교통성에서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실험을 합니다.

 

피크 시간대에 차단시간이 40분을 넘는 열리지 않는 건널목

 

초조함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대기시간을 표시하는 국토교통성의 실험이 1128,

케이오선(京王線) 치토세카라스야마역(歳烏山駅) 근처 건널목에서 시작되었다.

 

통과열차의 선두차량에 GPS를 설치, 그 위치정보와 속도를 계산하여 대기시간을

계산하여 전광판에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우회로를 알리는 지도도 표시하고 있다.

 

실험은 도쿄도내 총 다섯 군데 건널목에서 20081월까지 차례로 실시한다.

 

출처: 1128, 요미우리신문

 

사진이 대기시간 실험을 시작한 케이오선 치토세카라스야마역 근처 건널목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