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JR오오미나토선, 하치노헤선: 신칸센 개통 후에도 존속
JR동일본은 1987년 발족 후 제3섹터로 이관한 형태는 있으나 폐지한 형태는
아직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토 동북쪽의 대표적 로컬 명물노선인 오오미나토선과 하치노헤선에 대하여
JR동일본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JR동일본은 11월24일, 토오닛포(東奥日報) 취재에 대하여 2010년도 도호쿠신칸센
(東北新幹線) 신아오모리역(新青森駅) 개통 이후 도호쿠선 하치노헤~아오모리 구간의
아오이모리철도(青い森鉄道) 이관으로 인해 노선이 분리되는 오오미나토선(大湊線)
(노헤지~오오미나토[野辺地~大湊])에 대하여 기존대로 JR로써 존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오모리현등이 요구한 오우선 복선화를 둘러싸고 아오모리~신아오모리 구간은
현재의 단선을 유지해도 신칸센과 재래선의 환승 수요를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호쿠신칸센 하치노헤(八戸)~아오모리 구간을 JR에서 경영분리 후 오오미나토선의
존속에 대해서는 노선 주변의 불안한 ‘목소리’가 높은 상태였다.
JR동일본 본사 홍보부는 “발족 후, 선로를 폐지한 경우는 없다” 라고 말하고,
One-man 열차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비용절감을 꾀하는 등, 오오미나토선의
존속을 위해 회사로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치노헤역에서 도호쿠신칸센, 아오이모리철도와 연계하는 하치노헤선도
존속한다. (하치노헤~쿠지[久慈] 간)
출처: 11월25일,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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