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7

[11/22] 니이가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 철도운휴, 정전피해 잇달아

CASSIOPEIA_daum 2007. 11. 23. 15:04

[11/22] 니이가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 철도운휴, 정전피해 잇달아

 

겨울철이면 이쪽 지역은 눈이 미터단위로 옵니다.

그런데 11월에 이 정도의 눈이 온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츠난 지역 68cm, 묘코 지역 65cm 폭설

1122, 니이가타현은 겨울철 기압배치 영향으로 츠난마치(津南町) 68cm,

묘코시(妙高市) 65cm의 눈이 내려서 11월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최저기온도 0.8도를 기록, 11월 최저기온도 갱신했다.

 

JR동일본 니이가타지사(新潟支社)에 의하면 죠에쓰선(上越線) 에치고유자와~나가오카

(越後湯~長岡) 사이에서 가선 고장에 의한 정전이 발생, 보통열차 5편이 운휴,

8편이 지연, 3,400명이 영향을 받았다.  또한 강풍의 영향으로 신칸센과 우에츠선

(羽越線)일부 구간에서 한때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20시까지 특급 이나호(いなほ)

10, 보통열차 24편이 운휴했다.  에치고선도 보통열차 8편이 운휴했다.

 

출처: 1123,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