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JR센잔선: 70주년 기념 구형 583계 운행

[11/11] JR센잔선: 70주년 기념 구형 583계 운행

 

일본 내에서 583계의 임시운행이 가장 많은 곳이 JR동일본입니다.

단체차량으로 의외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1월11일, JR센잔선(仙山線) 개업 70주년을 기념하여 센다이(仙台)~야마가타(山形)

구간에서 옛 583계가 운행했다.  JR야마가타역에서는 운행 기념행사가 열렸다.

 

583계는 25년 전까지 우에노~아오모리 간 도호쿠선을 특급 ‘하츠카리(はつかり)’와

침대특급 ‘유우즈루(ゆうづる)’ 등으로 달렸다.

도호쿠신칸센 개업 후 대부분 폐지되어 모습을 볼 수 없으며 현재는 임시열차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6량 편성으로 1왕복만 운행했다.

 

야마가타역에 플랫폼에는 많은 철도 팬이 방문하여 583계를 카메라에 담느라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 센잔선 70주년 기념으로 운행한 열차입니다. 전용 헤드마크를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