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서] 2008년부터 Suica와 ICOCA 간 전자화폐 기능 상호이용 개시에 합의

[JR동/서] 2008년부터 Suica와 ICOCA 간 전자화폐 기능 상호이용 개시에 합의

 

하나하나 진행되어 가는 교통카드의 발전을 보면서

대체 우리나라는 뭐하나? 라는 생각밖에는 안 드는군요.

 

도입은 먼저 해 놓고 ‘밥그릇싸움’에 ‘여념’이 없는 나으리 양반들~

[건방진도사 버전] 대단하십니다~~~~~~~~~

 

JR동일본과 JR서일본은 JR동일본 발매 ‘Suica’와 JR서일본 발매 ‘ICOCA’ 간

승차권으로써 상호이용을 2004년8월1일부터 실시해 왔으며 이번에 전자화폐

기능으로 상호이용에 대하여 2008년3월 개시에 합의했습니다.

 

-Suica 전자화폐는 2004년3월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7년3월18일

 부터는 PASMO와 상호이용을 시작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역 구내 및

 시내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ICOCA 전자화폐는 2005년10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케이한신 지역

 역 구내를 중심으로 이용을 확대해 나가고 잇습니다.

 

Suica와 ICOCA가 IC카드 승차권뿐만 아니라 전자화폐로도 상호이용을

시작함에 따라 승객 여러분의 편리함이 향상되어 Suica와 ICOCA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두 회사는 승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전자화폐 이용 가능 점포

확대와 Suica, ICOCA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5월28일, JR동일본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