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JR동일본: 연속 폭행사건을 계기로 차내에 ‘SOS Seal’ 부착
일본철도 뉴스 1959번의 내용이며 우리나라 TV에도 방송된 적이 있는 사건입니다.
JR서일본 특급열차 내에서 일어난 여성 승객 연속폭행 사건을 계기로 JR동일본은
5월말부터 비상통보장치 위치를 승객에게 알리는 ‘SOS Seal’을 붙인다.
비상통보장치는 JR동일본의 재래선, 신칸센 모든 차량에 붙이며 승객이 버튼을
누르면 운전사과 차장에 소리로 이상을 알리는 장치가 이미 설치되어 있다.
단지 버튼이 작아서 승객이 위치를 알기가 어려워서 “통보장치 위치를 더욱
알기 쉽게 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폭행사건 보도 후인 10일간 약 20건의
요청이 들어왔다.
JR서일본에서는 사건을 계기로 일부 특급열차에 Guard-man을 배치하고 통보
버튼을 승객에 주지하기 위한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출처: 5월2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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