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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JR 3사: 2008년부터 IC카드 승차권 상호이용, 1,200개 역이 ‘연결’

CASSIOPEIA_daum 2007. 5. 18. 13:55

[5/17] JR 3: 2008년부터 IC카드 승차권 상호이용, 1,200개 역이 연결

 

자세한 내용이 노선/영업 게시판에 올라가 있습니다.

승객에 편의를 주는 다양한 제도를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JR동일본, JR도카이, JR서일본 3사는 16, IC카드 승차권 상호이용을 20083월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JR동일본 ‘Suica’, JR서일본 ‘ICOCA’는 이미 상호이용이

가능한 상태며 내년3월에 JR도카이의 ‘TOICA’가 합류한다.

JR서일본은 이번 여름에 오카야마(岡山), 히로시마(広島) 지역에서 IC승차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1장의 IC승차권으로 간토, 츄부, 간사이지방의

JR 각 노선 1,200개역에서 승, 하차 가능하게 된다.

 

이에 함께 JR도카이는 도쿄~신오사카 간 신칸센에 도입하고 있는 핸드폰과

PC를 사용하여 지정석을 예약하는 ‘Express 예약 IC화 한다.  현재는 예약 후

역 표 판매기에서 승차권을 받아야 하지만, IC화로 승차권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신칸센과 재래선 갈아타는 개찰기에서 ‘Express IC Card’와 재래선 IC Card

겹쳐서’ Touch 할 수 있도록 재래선과 신칸센 간 Smooth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도카이도. 산요신칸센을 합쳐서 90만명인 ‘Express예약회원 수를

“2년 내로 2배 증가예상을 하고 있다. (JR도카이 상무)

 

출처: 517, 후지산케이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