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골든위크기간 수송실적: JR, ANA, JAL 모두 전년실적 뛰어넘어

[5/7] 골든위크기간 수송실적: JR, ANA, JAL 모두 전년실적 뛰어넘어

 

올해도 육상과 공중에서 골든위크 기간 동안 ‘대박’이 터졌습니다.

 

JR 6개사, 젠닛쿠(ANA), 일본항공(JAL)은 7일, 골든위크(4/27~5/6) 기간 중

이용실적을 발표했다.

 

JR 신칸센, 특급, 급행열차를 이용한 승객은 약 1,053만명(전년대비 +2%)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또한 편도 100km 이내 근거리 승차권 구입이 작년 대비

약 6%가 늘어서 연휴 기간에 근처에서 보낸 사람이 많음을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4월27일에 OPEN한 ‘신마루노우치(新丸の内) 빌딩’과 가까운

도쿄 역에서는 약 123만8천장의 표가 팔렸다. (전년대비 +17%)

 

-젠닛쿠는 국내선이 약 130만7천명(전년대비 +5%),

 국제선이 12만9천명(전년대비 +7%)을 기록했다.

-일본항공그룹은 국내선이 약 126만3천명(전년대비 +2%)

 국제선이 약 36만명(전년대비 -1%)을 기록했다.

두 그룹 모두 국내는 오키나와방면 이용이 증가,

해외에서는 중국 등 근거리 노선이 호조를 보였다.

 

 

출처: 5월7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