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JR죠에쓰선: 침대특급과 경승용차 충돌…… 승용차는 그대로 ‘도주’
건널목에서 열차와 차량 충돌은 차단기 관리자의 과실이 없는 한
1000%!!!!! 자동차 운전사의 책임입니다. 그냥 ‘내뺐군요’
4월25일 00:45쯤, 군마현 시부카와시(群馬県 渋川市) JR죠에쓰선(上越線) 건널목에서
우에노(上野)→카나자와(金沢) 침대특급 ‘호쿠리쿠(北陸, 9량)’가 진입하던 경승용차에
충돌, 열차가 급정지했다. 자동차는 뒷부분이 파손되었으나,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승객 69명은 다치지 않았으며 약 30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다.
특급 운전사는 건널목 10미터 앞에서 급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이미 늦었다고
말했다. (한밤중인데 안보이죠……)
출처: 4월25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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