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2월7일자 입니다.(오다큐전철, 초등학생 보호서비스 시험실시 외)
1. JR동일본은 무사시노선 이치카와오노역(武蔵野線 市川大野駅) 구내에서
기능확인시험 등을 진행했던 ‘Network 신호제어 System’ 1호기 운용을 3일
아침부터 시작했다.
IP(Internet Protocol) 기술을 활용한 철도 신호제어시스템은 세계 최초.
2. 오다큐전철의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직통용 신형차량 투입은 철도차량게시판
에서 알려드렸죠? JR동일본 E233계의 동생 되겠습니다. ㅎㅎ
3. 시나노철도(しなの鉄道)는 2월1일, 호쿠리쿠신에츠운수국(北陸信越運輸局)에
운임개정신청을 했다. 인상율은 12.5%, 기본운임이 160엔→180엔으로 개정,
6월1일부터 실시를 고려하고 있다.
4. JR동일본은 2월1일, 시나노철도와의 구간에서 적용하고 있던 환승연계
할인운임을 6월1일부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위 뉴스내용과 연관)
5. 오다큐전철은 2월15일부터 초등학생이 정기권으로 역의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때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는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간토지역 철도회사에서는 처음으로 사용자
(모니터)의 평가를 수집 후 올 봄에는 일반서비스로 할 것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