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JAL, 서울~고마츠 편 운휴 검토

[12/10] JAL, 서울~고마츠 편 운휴 검토

 

JAL(일본항공)이 국제선 중에서 수익이 없는 노선에 대하여 운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미 후쿠오카 노선은 운휴를 했죠.

 

고마츠공항(小松空港)의 서울 정기편을 주4회 운항하고 있는 JAL은 12월9일

까지 이시카와현에 노선 운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JAL과 서울편을 공동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만에 하나라도 JAL이 철수

하는 경우에는 서울편 노선인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서 타니모토

지사를 선두로 서울편 존속을 할 생각이다.

 

JAL측은 올해 평균 탑승률이 55.4%로 저조하고 적자노선이라는 이유로

운휴를 타진했다.  고유가에 의한 운송 비용상승과 JAL의 실적악화가 요인.

 

탑승률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 이시카와현은 서울~고마츠편은 항공기의

정원이 270명으로 다른 지방공항이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160명 정도)에

비하여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출처: 12월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