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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IC카드 ‘PiTaPa’로 우리아이가 개찰구 통과를 알려준다~

CASSIOPEIA_daum 2005. 11. 17. 12:40

[11/16] IC카드 ‘PiTaPa’로 우리아이가 개찰구 통과를 알려준다~

 

첨단 시스템은 이렇게 올바르게만 활용하면 안전한 생활을 약속하지만,

나쁜 방향으로 사용하면 ‘Enemy of the States’가 됩니다.

 

간사이지역 사철 등이 출자하는 ‘스룻토 간사이(スルッと KANSAI)’는

아이, 학생들이 역 개찰기에서 IC카드인 ‘피타파(PiTaPa)’를 사용하여

통과하면 보호자에게 개찰통과를 핸드폰 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인

‘안심 굿 패스(あんしんグ-パス)’를 2006년1월10일부터 시작한다.

 

최근 아이들이 연관된 사고가 증가하여 이 서비스를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시험한다.

2007년 말까지 회원 5천명을 목표로 한다.

 

회원은 사전에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역과 학교, 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역

두개를 등록한다.  통학, 학원을 가거나 돌아올 때 개찰기를 통과할 때

4회 보호자의 핸드폰에 ‘자택에서 가까운 역을 출발했습니다’ 라는

메일을 보내게 된다.

 

지금까지 다카라즈카시의 초등학교의 협력으로 실험을 계속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97%가 “안심정도가 늘어났다” 등으로 긍정적이다.

 

피타파가 이용 가능한 곳은 한큐전철과 노세철도, 케이한전철.

2006년 이루 한신전철과 산요전철 등에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등록은 무료이지만, 아이 한명에 대하여 정보이용료가

6개월에 1,800엔 이외에 메일 수신료가 별도로 필요하다.

등록 접수는 12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있다.

 

출처: 11월16일, 고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