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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서울지하철 2호선 사당역의 스크린도어의 모습

CASSIOPEIA_daum 2005. 9. 22. 17:40

[9/22] 서울지하철 2호선 사당역의 스크린도어의 모습

 

오늘 업무관계로 강남을 가는 김에 시범운영중인 2호선 사당역의

스크린도어를 촬영했습니다.

시범기간이지만, 아침에는 안전요원이 주변에서 통제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철도공사 지상구간에 설치된 신길역 스크린도어와 달리 서울지하철공사의

지하 구간에 최초로 설치된 스크린도어의 모습은 외국에 설치 된

어떤 스크린도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사진1: 2호선 사당역 스크린도어 시범운영 안내입니다.

대상 역은 사당역 외에 12개 역입니다, 2006년6월까지 계획]

 


[사진2: 2호선 사당역의 스크린도어만 찍은 모습입니다,

2호선 색에 맞춰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옆의 광고가 상당히 압박으로 다가오네요 ^^;]

 

추후에 노선도와 소요시간을 표시한 것을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3: 새롭게 설치된 열차안내 모니터 입니다,

현재 2호선 사당역에는 구형 플랩형도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6호선에서 사용하고 있는 열차안내 방식이 있었으면 하네요]

 


[사진4: 사당역 맨 앞,뒤에 붙어 있는 주의 표시입니다]

 


[사진5: 사당역 스크린도어와 플랫폼의 모습 입니다, 깔끔하네요]

 


[사진6: 현재 시운전 중인 스크린도어 안내 입니다,

열리지는 않겠지만, ‘머리 들이대기’는 위험합니다~ㅎㅎ]

 


[사진7: 스크린도어 사이 공간은 이렇게 광고로 되어 있습니다만,

지하철역 본연의 기능인 역 정보안내도 충실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선두부분에서 기관사께서 보는 스크린도어 상황과

플랫폼 모니터를 줌으로 들이대 보았습니다. ㅎㅎ

 


[사진8: 사당역 스크린도어 상태와 플랫폼 모니터 입니다,

이 정도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스크린도어 입니다]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메일정도만 보내주세요.

촬영: 9월22일, 2호선 사당역

카메라: 올림푸스 C-5050z